토트넘 훗스퍼 아시아 투어 첫 승리 후 2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입국 예정

 

 

 

 

토트넘 훗스퍼 아시아 투어 첫 승리 후 28일 오후 인천 국제공항 입국 예정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앞둔 토트넘 훗스퍼의 아시아 투어 첫 경기가 일본에서 금일 7월 27일 3-2 역전승을 이루었다. 방한을 앞둔 손흥민선수는 일본 팬들 앞에서 득점포를 날리며 프리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28일 오후 입국한 손흥민선수와 토트넘 훗스퍼는 팀K리그와 뮌헨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 비셀 고베에 3:2 역전승

 

손흥민은 지난 13일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첫 연습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뒤 3경기 만에 3호골이다.

손흥민은 1-1호 팽팽하던 후반 3분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받은 뒤 구석을 노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득점 기록.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과 신성 마이키 무어의 결승골로 프리시즌 4경기 연속 승리를 이어갔다.

 

토트넘은 일본 일정을 마치고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입국. 2년만의 방한이다. 토트넘은 31일 팀K리그와 경기를 치른 뒤 8월 3일 김민재 선수가 소속 된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연습경기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