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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내부공간투어 '서울역과 사이다'

by arass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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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내부공간투어 '서울역과 사이다'

 

무더웠던 여름과 짧았던 가을이 지나고 겨울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유독 덥고 길었던 2024년 여름도 추억이 되었습니다.
올해 마지막 공간투어인 11월 내부 공간투어를 안내하며 ‘서울역과 사이다’를 소개합니다.

 

사이다의 역사

 

🍾원래 사이다는 사과주 아니면 사과 주스를 일컬었습니다.
사실 '사이다'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한 개화기에는 사이다가 사과즙에 위스키를 넣고 탄산을 주입한 술을 뜻했지만 일제강점기 이후부터는 무알콜 탄산음료를 뜻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처음 사이다는 일제강점기 시대 일본인들이 만든 금강사이다, 경인합동사이다 등이 있었습니다.

1945년 해방 직후 서울사이다, 삼성사이다, 스타사이다 등 국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들이 경쟁적으로 만들어 지기 시작했고, 1950년에 칠성사이다가 등장한 이후 사이다는 곧 우리에게 익숙한 칠성사이다로 자리메김하게 되었죠.

1968년 여름,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노천 휴게실 모습에서 서울사이다 파라솔 아래 무더위를 피하는 사람들과 함께 서울역의 상징인 시계의 이름 ‘파발마’도 확인 할 수 있네요 !

 



옛 서울역 그때 그시절의 모습과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24년 마지막 11월 내부공간투어를 놓치지 마세요 !!

 

✨2024년 마지막 11월 내부공간투어

 

1. 일정 📍2024.11.8.~11.30

 

문화역서울284 본관 중앙홀 안내데스크

매주 화~일 *월요일 휴관
🕒11시, 12시 30분, 14시, 15시 30분(1일 4회, 60분 소요)

*참여대상: 성인 및 청소년
*참여방법: 문화역서울284 홈페이지-공간투어 신청(무료)
(인스타그램 👉@culturestationseoul284)
📞문의: 02-3407-3550/02-550-2514

 

 

2. 🔖 사전 예약 후 투어에 참여하시는 선착순 25분께는 ‘문화역서울284 마우스패드’를 드립니다.

 

 

 

 

3. 🔖 어린이 공간투어도 별도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1.10 일요일/ 11.23 토요일)

 

 

 👉 진행 / 예정 - 공간투어 신청 - 공간투어 - 문화역서울284

 

 

어른들도 아이들과 함께 추억여행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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