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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성장기

상처 받기 쉬운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대화법 70가지 ( 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 )

by arass 2024.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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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받기 쉬운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대화법 70가지 ( 아이를 무너트리는 말,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말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누계 100만 부 이상 판매 달성 !

10년간 소아청소년 정신과에서 일한 간호사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상처받기 쉬운 아이의 마음을 지키는 방법 70가지

 

이 책에 대하여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청소년의 우울감 경험률은 27%며 자상 생각률도 13.5%에 달한다고 한다.

당장 병원에 가야할 정도의 심각한 우울증이 아나라도 학업성적, 교우관계, 우울감이나 박탈감 등으로 마음이 힘든 것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만한 일이다.

그런데 청소년의 우울은 성인 우울과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있어 부모가 알아차리기 쉽지 않다고 한다.

때문에 마음이 아파 변한 아이를 보며 ' 아이가 사춘기라서 그렇겠지,' , '내가 아이를 잘 못 키워서 그런 걸 거야.'하고 생각하며 계속 아이를 몰아세우고 비난하거나 죄책감은 느낀고 한다. 

 

 

 

 

이 책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의 간호사로서 10년간 여러 아이를 곁에서 지켜봤으며, 한 아이의 아버지이기도 한 저자는 부모들이 최소한 아이의 마음을 무너트리기보다는 아이의 마음을 일으켜 세워 주는 대화와 행동을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70가지 대화법이 담긴 책을 섰다고 한다.

 

이 책에 담긴 대화법은 아주 특별한 것도, 실천이 어려운 것드도, 전문적인 것도 아니다.

 

참견하는 말 하지 않기, 아이를 비난하지 않기, 많이 말하기보단 많이 듣기, 아이와 같은 관심사 공유하기, 비교하지 않기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지만 부도들이 흔히 하는 실수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아이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지 알고 있지만, 아이를 키우면서 생기는 기대와 욕심, 사회적 환경과 경쟁 등 때문에 아이의 마음에 때때로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그 한순간에 입은 상처 때문에 아이의 마음이 쓰러져 버릴 수 있는데도 말이다. 

 

두 아이의 엄마인 나 또한 같은 실수를 무한 반복하며 후회를 일삼고 있지만 고치기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지점들을 짚어줌으로써 아이를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 방법을 하나씩 알려주는 지침서와 같다. 그러므로 아이의 마음도 부모의 마음도 함께 단단해질 수 있지 않을까?

 

마음이 아픈 아이들은 많지만 자신의 상처를 어른에게 쉽게 꺼내 놓을 수 있는 아이는 많지 않습니다.

마음을 털어놓았다가 어른에게 상처 줄까 봐, 혹은 어른들에게 비난받을까 봐 자신의 상처를 꽁꽁 감춰두기도 하징.

아이가 보내는 위험 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아이가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 손 내밀 수 있는 믿음직한 어른이 되기 위해 아이의 마음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우고 실천해 보면 어떨까요?

 

 

 
 

나는 두 아이의 엄마로써 아이와 대화로 시작해 감정싸움으로 끝나는 무수히 많은 나날을 겪고 있다. 그러며 아이도 상처받고 엄마인 나도 상처 받고 같은 상황의 반복으로 혈연으로 묶여 있지만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가는 걸 느끼는 요즘이다. 비교하지 말자, 화내지 말자, 들어주자 .. 알고는 있지만 아이와 싸움과 대화의 중간에서 입과 가슴과 머리가 따로논다.

부모로써 끊임없이 시험을 당하는 느낌이고 아이를 무너트리는 말이 돌아 부모도 함께 무너트리기에 감정을 죽이고 조금 더 이성적이 되어야 할 것 같은 엄마다. 내 일상은 이상이 아니라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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