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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칼럼2

[엄마칼럼] 뛰는 엄마 위에 나는 아이 있다. [엄마칼럼] 뛰는 엄마 위에 나는 아이 있다. 요즘 아이들의 핸드폰 사용으로 고민이 많은 엄마다. 너무 이른 나이에 장만해 준 스마트폰 !!!초기에 목적은 아이들과의 연락수단이었다. 여기서 나의 첫번째 실수가 나온다. 굳이 연락수단으로 스마트폰이 필요했을까???라는 의문이다. 후회를 해도 이미 늦었지만 돌아간다면 나는 절대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을 것이다. 15살이 된 첫째 아이의 경우 초등학교 4학년에 스마트폰을 사 주었다. 하루 사용시간을 지켜가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둘째를 초등학교 1학년 때 아이들 전용 폰을 사주면서 문제가 시작되었다.스마트폰으로 유투브를 오랜시간 보기에 어플을 이용해 하루에 30분만 볼 수 있도록 조절을 했다.그런데 분명 사용시간이 끝났음에도 계속 유투브를 보는 둘째다.. 2024. 10. 7.
[엄마칼럼] 내가 뭘 잘못한거니? [엄마칼럼] 내가 뭘 잘못한거니?평온한 아침은 언제쯤 맞이할 수 있는 것일까? 드디어 딸아이의 기말고사 마지막 날이다.매일 내 할일을 하다 늦게 자는건 괜찮은데 아이가 스터디카페에 가서 늦게 오다보니 데리러 가느라 12시가 되어 가도록 쉬지 못하고 아이 데리러 가는 시간까지 고문을 당하다 데리고 오면 그 늦은 시간 국수를 먹고 싶다고 하여 굳이 육수 내고 소면 삶고 만들어준다. 하루는 잔치국수 하루는 열무김치 국수.... 참 가지가지 한다. 그래서 워킹맘인 난 요 몇일 너무 피곤하고 지쳐있다. ( 차라리 내가 공부를 하고 말지. )그렇다고 시험을 잘 봤냐 물으며 망했다고 한다. 어쨌든 그래도 이번에 공부란 걸 혼자 하다보니 나름 느끼는 것이 있는 듯 한데 그게 시험이 끝나고 변화된 일상을 가져올지 의문이..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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